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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4분기 부터 사료값 인상
이름 bayer 작성일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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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 국제곡물가 급등에 따른 애그플레이션 우려에 대비하고, 사료업체와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하여ㅆ는데 그 대책이  사료원료 구매자금 지원규모를 올해 600억원에서 내년에는 950억원으로 확대하고 사료구매 자금  50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또 한편으로는 국내 조사료 자원 확보를 위하여 시군·군부대·농협간 MOU를 체결, 본격적인 조사료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민간사료업체(사료협회 회원사 기준)들은 주요 사료원료의 경우 옥수수 393만톤(12월 사용분), 대두박 101만톤(11월), 소맥 240만톤(11월)을 오는 12월분 또는 11월 사용분까지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임으로 주요원료의 가격급등은 3/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사료가격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축산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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